일상 끄적끄적/학교

어느덧 끝나가는 1학기

좋은사람곁에는 좋은사람이 머무른다 2022. 5. 28. 08:02

어느덧 대학원을 다니고 나서 1학기가 다 끝나가네요.

 

저는 아주 패기넘치는 신입생(?) 답게 최대과목인 4과목을 수강신청해서 듣고 있는데요.

 

다음부터는 그러지 않기로 굳게 결심했습니다 ^^ 

 

본업과 병행하려니 업무와 학교과제, 발표 등이 너무 많아서 주말에도 쉴 수가 없더라구요.

 

물론 그만큼 많은 것들을 깨닫고 얻게 되는 시간들인것 같습니다.

 

특히 함께 공부하는 동기들이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것 같습니다.

 

고민하고 계신분들 망설이지 마세요~~

 

다양한 회사에서 팀장 혹은 팀원이지만 대학원에서는 그냥 형/누나 들로 지낼 수 있다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.

(참고로 제가 거의 막내입니다 ^^;;)

 

수업 중간에 짧은 시간을 이용해서 다같이 정문까지 뛰어내려가서 밥먹고 다시 올라와서 수업 듣고

 

수업이 끝나고는 다같이 치맥을 하면서 너무나 즐거운 1학기를 보냈습니다.

 

힘들기도 했지만 기억이 오래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.

 

학교편에는 제가 배웠던 이론들 중에서 여러분들도 아시면 좋을 것 같은 이론들도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.

 

구독하시고 많이 많이 와주세요~

 

학교편은 제가 졸업할때까지 멈추지 않습니다~~

300x250

'일상 끄적끄적 > 학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대학원생은 아재가 아닙니다!  (12) 2022.05.29